항덕

A321XLR 국내 시장 활용 추정

HL7700 2025. 8. 11. 23:47

0. 서론

A321XLR에 대해 알아보다가 문득 이게 우리나라에서는 어느정도 운항이 가능할지 궁금해서 추정해봤다.
공개된 자료로만 추정을 하는것이니 정확하지 않을 뿐더러 실제 항공사 운영에 참고하지도 말것 에초에 할리가... 재미로만 넘기기
 

1. 실운항사 데이터

앞서 A321XLR을 소개할때 이용한 이베리아항공 자료를 기반으로 추정해보았다.
자료상 192석 기준 3,920nm이 최대 비행가능 거리라고 하였다. (빨간색 항속거리 라인)
자료상 나와있는 최대항속 거리 라인을 따라 그려보면 대략 3,520nm로 보인다. (연두색 항속거리 라인)
현재 A321XLR로 취항하고 있는 공항(장거리 노선)은  BOS, JFK, IAD이다. (노란색 항로)
SJU(핑크색 항로)는 자료상으로는 취항지로 나와있으나 321XLR이 아닌 330으로 운항중
FOR, REC(검은색 항로)은 취항 예정 공항

gcmap.com


노선대권거리
MAD - IAD3316NM
MAD - JFK3118NM
MAD - BOS2963NM
MAD - SJU3448NM
MAD - REC3386NM
MAD - FOR3272NM

실제 항로는 대권거리보다 길게 나올 수 밖에 없다.
 

2025년 8월 7일 실 비행편 항로를 비슷하게 구현해보았더니 3570NM이 나온다. 평소에는 이정도는 아니고 3370NM 정도로 추정 이날은 평소와는 조금 다른 항로였다. 최근 비행편을 보면 이것보다 길게 비행하기도하고 짧기도함 그래도 비생시간은 큰 차이가 없음. 3,600NM이 넘어보이는 비행편도 있는데 또 페이로드가 어느정도인지 모르니;;
 
이를 통해 최대항속거리를 3520NM, 3920NM을 두개 다 이용하여 우리나라 기준으로 추정해보겠다.
 
 

2. 대한민국 기준 추정

- 인천국제공항(RKSI) 기준

초록선 3520NM, 빨간선 3920NM
헬싱키 HEL, 몰디브 MLE, 케언스 CNS, 브리즈번 BNE 호놀룰루 HNL, 앵커리지 ANC

호주 케언스, 미국 앵커리지는 가능해보이고 몰디브는 간당간당, 호놀룰루부터 안될거 같음 헬싱키 브리스번은 양심어디? 좌석수를 줄여야할듯
 

- 김해국제공항(RKPK) 기준

초록선 3520NM, 빨간선 3920NM
헬싱키 HEL, 몰디브 MLE, 케언스 CNS, 브리즈번 BNE 호놀룰루 HNL, 앵커리지 ANC

호주 케언스, 미국 엥커리지까지 가능해보이고 몰디브는 인천보다 더 간당간당할듯 나머지는 안될듯?
 
 

3. 결론

우리나라에서 A321XLR을 장거리로 운항하려먼 호주 케언스, 미국 앵커리지가 가능할 것 같아보이지만 수요가 안나올듯? 그나마 큰 도시로 고른거긴한데...
 
또 호놀룰루, 몰디브는 ACL 조절을 하면 될거 같기도? 또는 좌석 구성을 바꿔서 이코노미를 줄이고 비즈니스석을 늘리면 무게가 줄어드려나 모르겠네, 좌석수 조절로도 뭔가 해보면 될려나 싶기도하고
 
헬싱키 브리즈번은 위에 말한 방법을 해도 가능할지 의문 대권항로로 가도 안될거 같은데 ㅋㅋ
 
우리나라에서 A321XLR의 효용은 그리 커보이지는 않는다. 수요가 받쳐주는 유명한 도시도 없고 본래 A321XLR이 서유럽 국가에서 대서양 횡단을 목표로하는 Narrow body 항공기이기 때문에.
 

부록

몰디브 예상 항로 거리

RKSI - VRMM 항로 1: 3988NM
-동남아시아 루트 기존의 대한항공 몰디브 경유편 항로 일부 참조
RKSI - VRMM 항로 2: 3901NM
- 중국 내륙 통과 AGAVO - LINSO 이용
 

 

호놀룰루 예상 항로거리

PHNL - RKSI: 4135NM
PHNL - RKPK: 3990NM

몰디브든 호놀룰루든 최소 3900nm 정도 나온다. 여기에 상층풍, 기상회피, 항로 등을 고려하면?